KNCAP
제작사가 보다 안전한 자동차를 제작하도록 유도하기위해 평가하는 제도입니다.서브컨텐츠
KNCAP이란?
KNCAP(Korean New Car Assessment Program)은 국내 자동차의 안전도를 평가하는 프로그램입니다.
Korean New Car Assessment Program
2018년 뒷좌석 승객 및 어린이 안전성 평가 강화
1999년부터 2017년까지 승용자동차 157개 모델, 승합자동차 5개 모델, 소형화물자동차 2개 모델에 대해 충돌안전성 등 안전도를 평가하여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2018년 올해는 수입자동차 4개 모델을 포함한 승용자동차 11개 모델(기아자동차: 스토닉, K3, K9 / 한국지엠: 볼트, 이쿼녹스 / 현대자동차: 넥쏘, 벨로스터, 제네시스 G70, 싼타페 / 혼다자동차: 어코드 / 토요타자동차: 뉴캠리)에 대해 충돌안전성, 보행자안전성 그리고 사고예방안전성 3분야 22항목을 평가하여 그 결과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특히 미세먼지 저감 측면에서 국민들의 관심이 높은 친환경차의 평가비중을 확대하기 위해, 수소차, 전기차 등 4대의 친환경차(수소차 넥쏘, 전기차 볼트, 하이브리드 뉴캠리, 어코드)를 평가대상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올해 자동차안전도평가는 실제 교통사고 상황을 분석하고 제작사의 기술수준을 고려하여 뒷좌석 승객과 어린이의 안전성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우선, 후방추돌로 인한 뒷좌석 승객의 목부상을 경감할 수 있는 평가를 올해부터 시행합니다. 이에 따라 뒤에서 다른 차가 추돌하는 경우에 대비하여, 기존에 시행하던 앞좌석 승객의 목부상 경감 평가와 함께 모든 승객의 목상해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한, 사고 시 어린이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의 평가 기준을 강화하였습니다. 충돌사고 상황에서 성인보다 더 큰 부상이 우려되는 어린이의 상해치 평가기준을 강화하여, 아이를 둔 부모들의 걱정을 덜어줄 수 있는 안전한 차량 개발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특히 미세먼지 저감 측면에서 국민들의 관심이 높은 친환경차의 평가비중을 확대하기 위해, 수소차, 전기차 등 4대의 친환경차(수소차 넥쏘, 전기차 볼트, 하이브리드 뉴캠리, 어코드)를 평가대상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올해 자동차안전도평가는 실제 교통사고 상황을 분석하고 제작사의 기술수준을 고려하여 뒷좌석 승객과 어린이의 안전성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우선, 후방추돌로 인한 뒷좌석 승객의 목부상을 경감할 수 있는 평가를 올해부터 시행합니다. 이에 따라 뒤에서 다른 차가 추돌하는 경우에 대비하여, 기존에 시행하던 앞좌석 승객의 목부상 경감 평가와 함께 모든 승객의 목상해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한, 사고 시 어린이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의 평가 기준을 강화하였습니다. 충돌사고 상황에서 성인보다 더 큰 부상이 우려되는 어린이의 상해치 평가기준을 강화하여, 아이를 둔 부모들의 걱정을 덜어줄 수 있는 안전한 차량 개발을 유도할 계획입니다.